JNM의 정신

 

JNM은 항상 새로운 것이 도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식이 부모에게 평탄한 길과 거친 이 있는데 어디로 갈까요 

하고 물어 보면 당연히 거친 길로 가거라 하고 이야기 해 준다고 합니다. 

저는 편안한 길을 걸어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남은 인생이 아까운지라

편안한 길은 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한국에 수공예시계를 들고 나타났을때,

대단히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왔다고 하시는 분과 어떻게 한국에서

시계사업을 하려고 하냐는 분이 계셨습니다. 전자는 새로운 아이템을 보시고 좋은 사업이 되리라

생각하신 것이겠죠. 후자는 한국인은 그리 시계를 선호하지 않는다 생각한 것이겠죠. 

한국에서는 명품이 아닌 시계를 제조해서 판매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는 의미도 포함 되어 있는 것입니다.

 

 

 JUNJUN 클래식 워치

1등으로 힘들게 시장개척을 하면 2등이 더 좋은 제품으로 시장에 참여합니다.

2등은 1등의 시행착오를 생략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참으로 1등은 괴롭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한민국은 남이 잘되면 나도 해야지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합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어 모두가 창조적인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등은 괴롭지만 여기서 1등의 저력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던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사람들은

남의 흉내를 싫어하고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합니다.

빈티지 스타일 수공예시계를 제일 먼저 한국에 도입한 JNM은 이제 한국에서는

최초로 클래식 워치 JUNJUN을 시작합니다.

천연돌가루(석채/이와에노구/岩絵具)를 가지고 오랜 기간의 개발을 통해

한국최초로 석채화시계와 칠보시계를 상품으로 완성시킵니다.

선구자의 저력은 상당합니다. 이제 JNM이란 기차는 한국최고의 공방역으로 출발 했을 뿐입니다.